Fuji camera

[후지 X-T30] 영화속으로 후지필름 시뮬레이션 이터나

yozophoto 2019. 5. 2. 17:00















보정을 어느정도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색감이란게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어떤 특정색감과 비슷한 느낌일 유지하며 보정을 하는것도 쉽지 않다.


후지 X-T30을 사용하면서 인상적으로 느낀점 중에 하나는 따로 후보정을 하지 않아도 다양한 분위기로 사진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터나는 영상에 사용되던 색감으로 영화속 한장면이 연상이 되는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날씨가 좋지 않아도 훌륭하게 분위기를 표현하는게 장점이다

시간에 조금 더 여유가 있었다면 꽤 괜찮은 분위기로 사진을 담을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2019년 4월 날씨가 그저 그랬던 날 타마르파크 어느 구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