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트리트의 풍경을 공영주차장에서 촬영할 때 아스티아 색감에서 묘한 분위기가 느껴지는게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아래로 내려와서 촬영하니 묘한 분위기 보다는 과하지 않은 사실적인 느낌으로 야경이 표현됐다.
이후 몇차례 아스티아로 야경을 촬영했는데 해가 떨어지기 이전의 시간대에서 묘한 분위기가 느껴진다걸 알게 됐다.
XT30만이 아니라 앞으로 X100F에서도 야경을 촬영할 때 아스티아를 많이 사용하게 될거 같다.
2019년 4월 어느날 홍콩 템플스트리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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