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ful 썸네일형 리스트형 Yesterday 어제는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다시 한번 힘을 내서 셔터를 눌러야지... 겨울 바다 홋카이도의 의뢰를 받아 겨울 풍경을 촬영한 적이 있다...보수도 괜찮았고 홋카이도의 자연도 마음것 감상할 수 있었다...촬영 적기를 놓쳐서 건진 사진이 별로 없는게 흠이지만..... 홍콩 몽콕 야시장... 가만히 내려다 보면 사람이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2019년 1월 홍콩 몽콕의 야시장에서... temple street night market, 廟街夜市 야시장을 메우고 있는 복잡한 천막 사이를 걷다 보면 여러 부류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다른 사람의 가방속 내용물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지퍼를 여는데 열중인 사람부터 시작해서...농염한 눈으로 유혹의 눈길을 쉴 새 없이 보내는 그녀들까지... 무척이나 흥미로운 도시속의 정글이다. temple street night market, 廟街夜市 나의 여행은 언제나 따뜻했다. 우리 일행이 아그라로 향하고 있었을 때 쯤으로 기억한다..기사는 작은 마을에 잠시 정차를 했고 그의 안내를 받아 어느 집을 방문했다.바로 자신의 집이었던 것이다.수줍어 하던 가족은 격하게 우리를 반겼고 주변에 살던 친척( 이 마을에 사는 사람은 모두 그의 친척이고 채식주의자라고 했다)도 찾아와 인사를 나누었다... 그의 형은 자신의 집으로 안내를 했고 저녁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말도 함께 건냈다.장작이 타는 냄새, 어둠으로 덮힌 하늘에 울려퍼지던 새소리, 밥 짓는 냄새.........나의 여행은 언제나 따뜻했다. 2015년 인도 어느 이름모를 마을에서.... Today... 오랜만에 구름이 걷혔다...그래도 날씨는 별로였다. 보정빨이다. 2019년 1월 11일 홍콩 동네 뒷산에서... 경복궁 야경 (Gyeongbokgung Palace , 景福宮) 경복궁이 야간개장을 막 시작하던 시기에는 표를 받아서 입장하는게 마치 전쟁과도 같았다.우스개 소리로 스타크래프트의 저글링 러쉬가 연상이 된다는 말도 했으니까....우리 나라 고궁 은 그 어느 나라도 따라올 수 없는 단아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Gyeongbokgung Palace , 景福宮)2012년 사진의 " 사"자도 모르고 다니던 시절에... 시작이 반... 그 이야기는 작은 걸음에서 부터 시작이 됐다.하나의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작은 발걸음....... 용기내어 한발 한발 내딛다 보면 어느새 도착해 있겠지? 2019년 1월 2일 홍콩 노스포인트 구석탱이 어딘가에서...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