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의 따뜻한 정서를 떠올리게 했던 라오스...
큰 사고를 당해 도로에 널부러져 있던 나를 감싸주었던 그들의 따뜻한 마음에 이끌려 수년간 그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 장면은 여린 팔로 나와 동생을 안아주던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르는 사진이다.
2013년 2월 22일 라오스 방비엥의 방포마을...
'Black & White > Portra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스 _형제 (0) | 2018.12.20 |
---|---|
반짝 반짝 빛나는 미소... (0) | 2018.12.19 |
사진 (0) | 2018.12.17 |
인도 어느 마을에서 만난 노인... (0) | 2018.12.16 |
그립다... (0) | 2018.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