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 White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장 티벳 불교 사원 헤미스 곰파에서는 1년에 한번 큰 축제가 열리고 12년 주기로 대형 탱화가 공개된다. 이날은 12년에 한번 돌아오는 원숭이해로 대형탱화가 공개되는 날이라 사원 내부는 더욱 복잡했다. 춤을 보여주기 위해 행사장으로 향하던 숭려의 모습에서 뭔가를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이날을 위해서 1년을 준비했겠지... 2015년 7월 북인도 라다크 레의 헤미스 곰파에서... 라오스 _형제 사진에 "사"자도 모르던 시절...물론 지금도 모른다...가장 순수하게 셔터를 눌렀던 시절이다. 함께 밥도 먹고, 수영도 하고, 공놀이도 하고...아무 생각 없이 셔터를 누르던 시절이 그립다. 2013년 라오스 시골 구석 어딘가의 몽족마을에서..... 반짝 반짝 빛나는 미소... 조드푸르에서 들렸던 어느 집에서 만난 할머니...불편한 몸을 움직이며 포즈를 취해주던 그녀의 모습이 떠오른다. 2014년 조드푸르 어느 집에서.... 사진 대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2014년 인도 어딘가에서.... 인도 어느 마을에서 만난 노인... 아그라로 향하던 길에 잠시 들린 마을에서 촬영한 노인...인도인의 강한 인상은 흑백과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2014년 인도 어느 마을에서... 그립다... 카메라에 "카"자도 모르고 사진의 "사"자도 모르던 시절에 촬영한 사진을 꺼내보기 시작했다.그중에서 이건 꼭 전해주고 싶다...라는 마음이 드는 사진이 꽤 많이 보인다. 기회가 된다면 촬영한 사진들을 전해주고 싶다. 베낭 하나 그리고 카메라 하나 들고 자유롭게 떠돌던 그 시절이 그립다. 2013년 라오스 폰사이 마을에서... 비 바람이 거세게 불던 어느날...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그 속에서 살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립다 라오스 비 바람 몰아치던 어느날 라오스에서.... 거리에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간.... 월요일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간다... 2018년 무더운 어느 여름 홍콩 코즈웨이 베이에서... 이전 1 2 3 다음 목록 더보기